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전도하기 위해서 1년정도 부모님을 따라 진도로 가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가야하는지 많은 의문을 가진 어린이가 부모님이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어 복음을 전하고 선한 행실을 통하여 예수님을 나타내는것에 기꺼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나부터선교!'라는 표어에 있는 유초등부가 진도로 가는 어린이를 기도로 후원하고 동역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 파송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초등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파송패,

롤링페이퍼를 준비하고 어린이들이 손수 용돈을 모아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하였습니다.